‘에이프릴’ 윤채경 "에이프릴 합류 꿈같은 일…다양한 활동으로 프로 데뷔러 별명"

걸그룹 에이프릴 채경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에이프릴에 새롭게 합류한 윤채경이 소감을 밝혔다.

윤채경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에이프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윤채경은 “에이프릴에 합류한 것은 꿈같은 일”이라며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밝혔다.

윤채경은 Mnet ‘프로듀스101’ 출신으로 그동안 프로젝트 걸그룹 I.B.I(아이비아이), C.I.V.A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에 윤채경은 “사실 I.B.I(아이비아이), C.I.V.A는 프로젝트 그룹이였기 때문에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라며 "자주 데뷔를 해서 팬들 사이에서 프로 데뷔러라는 별명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의 새 앨범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노래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