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장, 직원들과 소통행보“첫발”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근 취임한 심재빈 광명소방서장이 현장 활동부서 근무여건 확인과 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초도순시를 실시했다.

이번 순시는 3일 광명119안전센터와 외곽 안전센터를 시작으로 4일 소하119안전센터·119구조대를 방문했다.

이번 초도순시를 통해 각 안전센터별 당면 현안업무를 검토하고 청사환경과 근무여건을 파악, 직원들의 애로·건의 사항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고, 현장 활동 대원들을 격려했다.

심재빈 서장은 "프로정신을 바탕으로 한 현장 활동 및 봉사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인원부족 등 여러 가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현장 활동에 임할 때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