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SNS는 '#아들스타그램'…아내 지연수보다 아들 민수 사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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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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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라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이미 아들바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일라이는 초반 자신의 셀카나 유키스 멤버들과 찍은 사진만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아들 민수가 태어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아들 탄생 소식을 전한 일라이는 그 뒤로 아들의 발을 본 떠 만든 조형물을 비롯해 아이를 재우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아들바보로 변했다. 

1991년생인 일라이는 자동차 모임에서 레이싱 모델인 11살 연상 아내 지연수에게 첫눈에 반했고, 대시 끝에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해 정식 부부가 됐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일라이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연수에게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고, MC 손태영보다 아내가 예쁘다고 말하며 애처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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