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의 홈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은 델레 알리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출전했다.
아스널이 갖고 있던 프리미어리그 14연승에 도전했던 첼시는 13연승에 멈춰 섰다.
경기 후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골을 넣은 델레 알리에게 8점, 2도움을 기록한 에릭센에게 8.3의 평점을 줬다.
후반 추가시간 투입 된 손흥민은 평점 6.0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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