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M 측이 입장을 전했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2월 중 미니앨범 형식의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데뷔 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솔로 앨범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크리스탈의 팀 동료 엠버와 루나는 각각 2015년과 2016년 솔로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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