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본도시락이 프리미엄 전략으로 도시락 시장 내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며 250호점을 돌파했다. 5일 오픈한 본도시락 250호점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대구이시아폴리스점이다.
2010년 처음 도시락 시장에 진출한 본도시락은‘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재료 사용, 프리미엄 메뉴 구성, 배달 서비스 등을 강조해 나갔다. 본도시락의 이러한 차별화 전략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국내 도시락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됐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본도시락은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한식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다양한 상권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적합한 최적화된 상권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우리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꾸준히 이어가며 도시락 시장 내에서 더욱 발전하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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