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의류수출 기업 한세실업은 ‘2017년 신입(인턴전형)/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입의 경우 해외영업, 총무·회계·외환·물류 부문을 모집한다.
신입 공채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2차면접, 채용검진, 3차면접, 4차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13일까지 한세실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6개월간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입사 자격이 부여되며, 정직원 전환 시 연봉은 4450만원(군필기준)이다.
경력은 수출부, 경영일반, 연구·개발(R&D) 등을 모집한다. 채용 시까지 상시 모집하고, 연봉은 당사 내규에 따른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에 도전할 강한 열정과 패기를 가진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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