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촛불집회“‘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서석구,박근혜에‘소크라테스 억울해도 죽었다’말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06 02: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 발언에 대해 촛불집회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헌법재판소 1층 대심판정에서 있은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박근혜 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가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예수ㆍ소크라테스 같은 군중재판 피해자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촛불집회에서 한 시민이 서석구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소크라테스는 억울해도 죽었다고 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현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 발언 소식이 전해진 이 날 오후 7시 30분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있은 촛불집회에서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 발언을 한 서석구 변호사에게 “헌법재판소에서 헛소리하지 말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소크라테스도 억울해도 죽었다’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