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신한지주 주식 850만주 매도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신한지주의 2대 주주인 프랑스 금융그룹 BNP파리바가 신한지주 주식 850만 주식을 대거 매도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지난 4일 장 마감 후 시간외 매매방식으 통해 850만주를 매도했다.

증권업계는 매도액이 37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로써 BNP파리바의 지분율은 5.35%에서 3.55%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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