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떠먹는 디저트 '미니 티라미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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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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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떠먹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미니 티라미수'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미니 티라미수는 에스프레소 시트 위에 논노난니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최고급 발로나 코코아 파우더를 얹어 만든 제품이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달콤한 코코아 세 가지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따뜻한 커피와 함께 마셔도 잘 어울린다.

미니 티라미수에 들어간 논노난니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의 디저트 전용 플레이버로, 미니 티라미수로만 맛볼 수 있다. 논노난니 크림치즈는 1947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져 3대째 전통과 명맥을 잇고 있는 크림치즈 브랜드로 개발자 논노난니 씨의 이름을 제품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디저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젊은 여성 소비자층을 공략해 귀엽고 아담한 사이즈의 미니 티라미수를 출시하게 됐다"며 "부드럽고 진한 미니 티라미수와 함께 새로운 한 해를 달콤하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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