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운동장사거리~대평사거리 갈매로 구간은 약 400m의 짧은 구간에 3개의 교차로가 근접해 있어 출·퇴근 시간대 일부 교통정체로 인한 운전자들의 불편민원이 제기됐던 구간이다.
이번 구조개선을 통해 종합운동장사거리에서 대평삼거리 방향으로 기존 중앙안전지대를 제거해 직진차로 1차로를 확보했고, 대평삼거리에서 대평사거리 방향으로는 우회전 차로를 추가 설치했다.
또 대평동 방향 좌회전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좌회전 차로를 2개 차로로 확대·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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