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데일리룩] '공조' 유해진, 시크한 글렌체크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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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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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공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공조’의 유해진이다.

12월 16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제작 ㈜JK필름·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이창 ㈜HB 엔터테인먼트·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성훈 감독과 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윤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이날 부드러운 소재의 그레이 터틀넥 니트와 네이비 컬러의 글렌체크 셔츠, 블랙 슬랙스를 매치했다. 극 중 생활형 남한 형사 강진태 역을 맡은 유해진은 영화 속 모습과는 달리 시크하면서도 차분한 매력으로 이날 제작보고회를 빛냈다.

한편 ‘공조’는 1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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