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원장 양희범)은 지난 5일 양식장의 수산질병 발생 시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올해 공수산질병관리사 10명을 신규 위촉, 10개 지역별로 전담 배치했다.
위촉된 공수산질병관리사는 도내 어류병원 형태인 수산질병관리원에 소속된 민간 전문가인 수산질병관리사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담당지역별로 양식장에 대한 상시 예찰을 통해 수산질병 진단과 방역관리, 안전성 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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