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오는 9일부터 열리는 1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협치'를 발휘해 '개혁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전날(5일) 국회 상임위원장들과 간사단에 보낸 친전에서 "현재의 정치적 상황은 그동안 처리하지 못한 주요 쟁점법 안과 개혁 법안을 국회가 자율적으로, 여야 간 협치를 통해 통과시킬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했다고 6일 국회의장실이 설명했다.
정 의장은 또 "최근 경기불황과 대외정세 변화는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국회에 주도적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전날(5일) 국회 상임위원장들과 간사단에 보낸 친전에서 "현재의 정치적 상황은 그동안 처리하지 못한 주요 쟁점법 안과 개혁 법안을 국회가 자율적으로, 여야 간 협치를 통해 통과시킬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했다고 6일 국회의장실이 설명했다.
정 의장은 또 "최근 경기불황과 대외정세 변화는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국회에 주도적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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