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6일 오후 4시 10분 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공단로 B 아파트 2층 복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사고가 났다. 불은 복도 6㎡가량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고 대피 과정에서 이모(44·여)씨 등 아파트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복도에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증언에 따라 화재 원인과 피해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광명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압 성공 #경북 경산 #불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