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프로배구 우리카드 vs 한국전력 경기서 생애 첫 배구 시구 도전…코트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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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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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웍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유성은이 생애 처음으로 배구 시구에 도전한다.

유성은은 우리카드 배구단의 초대로 7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NH농협 V-리그’ 우리카드 VS 한국전력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또 시구에 이어 지난해 4월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질투’ 무대를 선보이며 시원한 가창력으로 배구 코트를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유성은은 ‘첫 배구 시구라 많이 떨리는데 멋진 시구로 선수분들께 힘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성은은 KBS ‘노래싸움-승부’ 등 내로라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괴물 같은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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