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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영상]광화문서 스님 분신 후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살 가망 없다고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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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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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 스님이 분신한 후 분신한 스님이 입원해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7일 오후 10시 30분쯤 광화문서 스님이 분신한 후 분신한 스님이 입원해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 앞을 ‘아주경제’가 8일 오후 7시 30분쯤 촬영했다.
광화문서 스님이 분신한 후 분신한 스님은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매우 위독한 상태다.

이 날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 앞에는 광화문서 스님이 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분신한 스님의 지인 10여명이 모여 있었다.

분신한 스님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여성은 기자에게 “분신한 스님은 현재 살 가망이 없다고 보고 있다. 장기도 많이 손생됐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장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경찰은 왜 핸드폰이 없다고 하면서 공개를 안 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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