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주말 예능 시청률 1위…크리샤츄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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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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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가 시청률 15.1%를 기록하며 주말 예능 정상에 올랐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는 시청률 15.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14.8%보다 0.3%P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방송된 주말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는 14.8%, MBC ‘일밤 1부-복면가왕’은 13.2%, ‘일밤 2부-은밀하게 위대하게’는 7.6%를 각각 기록했다.

또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꽃놀이패’는 4.3%,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은 6.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크리샤츄가 와일드카드를 통해 극적으로 생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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