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현지시간) 독일 동부 클라인마흐노브에서 제설차가 도로 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AP연합]

7일(현지시간) 사람들이 눈발을 뚫고 터키 이스탄불의 술탄아흐메트 모스크 앞을 지나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는 폭설로 인해 도로가 폐쇄되고 수백 대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사진=AP연합]

8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지역에서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에스카 강 위에서 소년들이 공을 차며 놀고 있다. [사진=AP연합]

6일(현지시간) 스키어들이 보스니아 브제라스니카산에서 눈 속을 뚫고 걸어가고 있다. 강력한 한파로 보스니아는 최근 기온이 영하 11도에서 영하 26도 사이에 머물러 있다. [사진=AP연합]
이탈리아에서는 여객선과 항공기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됐고 터키 역시 폭설로 인해 포스포루스 해협에서의 선박 운항이 중단됐다.
폴란드에서는 한파로 10명이 사망했다. 러시아에서는 밤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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