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하이원리조트가 동계 성수기를 맞아 총 7종의 숙박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내달 25일까지 판매한다.
출시 상품은 객실과 조식, 사우나 등이 결합된 기본상품 2종과 스키장 이용 고객을 위한 리프트권이 결합된 스키상품 5종으로, 선호에 따라 컨벤션호텔, 하이원호텔, 하이원콘도 가운데 숙소 선택이 가능하다.
컨벤션호텔과 하이원호텔의 스키상품을 구매할 경우 스탠다드 객실과 리프트권(반일) 2매, 사우나 2인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판매가격은 이용시기와 숙소 선택에 따라 8만원부터 24만9000원까지다.
하이원콘도 스키상품을 구매할 경우 마운틴, 밸리, 힐 3곳 중 1곳을 숙소로 선택할 수 있고 객실과 함께 오후 야간 리프트권 2매가 제동된다. 하이원콘도 스키상품 체크인은 17시부터로 미정비 객실 입실 요청 시에는 12시부터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15만원부터 35만9000원까지다.
하이원리조트 세일즈팀 관계자는 “겨울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구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며 “리조트를 찾은 고객께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만족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