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유아용품 기업 세피앙의 호크트위스터는 디럭스 유모차 부문 1위 선정 기념 체험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호크 트위스터는 대한민국 육아 부모 1만4200여명이 직접 참여한 ‘2017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리서치 평가에서 총점 92점을 기록하며 디럭스 유모차 부문 1위에 올랐다.
체험단 모집은 오는 15일까지 맘스홀릭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블로그 주소와 1위 축하 메시지, 제품의 기대되는 기능 등을 댓글로 남기면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10명의 체험단에게는 호크 트위스터 멜란지 에디션 ‘멜란지 그레이’와 ‘멜란지 베이지’ 중 한 가지가 임의로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의 경우 호크 베타 식탁 의자를 추가로 준다.
호크 마케팅 담당 이연주 그룹장은 “호크트위스터는 국내 론칭 당시 독일 현지보다 25%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나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입소문이 퍼졌다”며 “보여주신 많은 사랑과 기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7년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럭스 유모차 호크 트위스터는 원터치로 손쉽게 양대면 전환이 가능한 ‘360° 회전 기능'과 시트 3단계와 발판 5단계 총 15단계의 포지션으로 아기의 체형 및 상황에 따른 설정이 가능하다. 또 넓은 이중 고정 장치와 T바 프레임, 4-wheel 서스펜션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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