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제과는 아이스과자 시장을 겨냥해 '칙촉 샌드아이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칙촉 샌드아이스는 칙촉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다. 초코칩이 덩어리째 들어 있는 쿠키가 아이스크림을 덮고 있어 아이스크림을 쿠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칙촉과 같은 리얼 초콜릿칩이 사용돼 진한 맛의 초콜릿과 풍부한 향미가 느껴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아이스과자 시장은 지난해 약 2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다. 이 시장은 모나카, 소프트케이크, 하드비스킷, 떡 등 크게 4가지로 카테고리로 구분되며 대표 제품으로는 와쿠와크, 쿠키오, 홈런볼, 찰떡아이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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