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제18대 대선 개표부정 의혹 제기 발언에 발끈한 중앙선관위를 향해 따끔하게 질책했다.
이 시장은 8일 트위터를 통해 “중앙선관위는 나를 비판할게 아니라 대법원에 18대 대선무효소송 심리개시를 공식 요청하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무효주장사유는 국정원 군 경찰 등 국가기관 개입, 개표과정의 여러 문제등 셀 수 없다”면서 “선관위가 당당하다면 선거무효소송 피고로서 대법원에 심리개시를 공식요청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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