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회' 태릉 들어간 이성경, 남주혁 때문에 불안…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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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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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회[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11일 방송되는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회에서는 불안해하는 복주(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릉에 들어간 복주는 준형(남주혁)과 전화통화가 잘되지 않자 불안해하고, 재이(이재윤)는 아영(유다인)을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또 준형의 수상한 행동에 태권(지일주)은 준형을 의심한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는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최태준 등이 출연하는 '미씽나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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