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TV리포트은 서울 시내에서 극비리에 영화촬영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해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민희는 머리부터 담요를 써 얼굴의 일부만 드러난 상태였으며, 홍 감독은 두꺼운 점퍼를 입은 채 스태프로 추정되는 사람과 얘기하는 모습이었다.
이 영화는 홍 감독의 신작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제목이나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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