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석용 아주경제 통신원 = 일본 게이오(慶應)대가 자궁이 없는 여성에게 다른 여성에게서 적출한 자궁을 이식해주는 수술에 대한 임상연구를 실시한다고 교도통신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학 연구팀은 안전성을 위해서 일본산부인과학회와 일본이식학회에 계획서를 제출하고 자궁적출수술에 관한 윤리적 문제와 안전한 임신 등에 대해서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日 다케다제약, 미국 항암제 업체 6조5천억원에 인수 #게이오 #일본 #자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