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방배아트자이는 일반분양 85가구 모집에 청약자 836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9.8대 1을 기록했다.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방배아트자이는 서초구 방배3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로 방배동에서 5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3798만원으로 책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계약일은 23~25일이다.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