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美 캘리포니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넘어지고 쓰러지고..눈·비 더 올 듯

9일(현지시간) 캘리포이나 리버사이드의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사고로 넘어진 차에서 소지품을 꺼내 가고 있다. [사진=AP연합]

 

거세게 몰아친 강풍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주택가에 심어진 큰 나무의 허리가 부러졌다. [사진=AP연합]

 

9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물에 잠긴 공원을 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AP연합]

 

강력한 이번 폭풍으로 캘러베라스 빅 트리 주립 공원의 상징인 137년 된 자이언트 세쿼이아 터널나무도 맥없이 쓰러졌다. [사진=AP연합]


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미국 서부를 강타한 겨울 폭풍으로 캘리포니아에서 1명이 사망하고 항공편이 결항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LA타임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눈과 비는 12일까지 이어지고 기온도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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