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17회' 차화연, 최정후 문제로 김민서와 날 선 대립…내쫓기로 결심!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7회[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17회가 예고됐다.

11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17회에서는 모아(김민서)를 내쫓으려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진의 호의가 자신의 무능을 입증하려는 술수였음을 알게 된 도훈(이인)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싶지만 막막하기만 하다. 그때 우연히 도훈을 찾은 남구(박선호)에게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또 재민(최정후)의 문제로 모아와 날 선 대립을 한 명숙은 결국 모아를 내쫓기로 결심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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