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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혁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장과 송하길 롯데시네마 진접점 관장이 지난 9일 문화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는 지난 9일 롯데시네마 진접점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진접점은 매월 문화소외계층을 초청,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진접점은 2011년부터 매월 30명씩 6년간 2160명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송하길 진접점 관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문화나눔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롯데시네마 직원들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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