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현빈과 교제 중인 강소라가 SNS를 통해 공개한 각선미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ing a mannequin 옷이 너무 타이트해서... 움직일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라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autumn #daytime #가을이온다 #금방가겠지 봄 여~~~~~~름 가을 겨~~~~~~울 The temperature is fluctuating a lot recently, so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라는 글과 함께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숏팬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사진도 공개해 팬들은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강소라는 CF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국보급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오마이스타 김대오 기자는 현빈과 강소라의 공개 열애에 대해 "개인적으로 현빈은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리스크를 안은 것이다. 강소라와 15일간의 연애를 쿨하게 인정할 수 있었던 것은 (박근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빨리 인정한 것도 있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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