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비대면 계좌개설 2000건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10 15: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웰컴저축은행(대표 손종주)은 비대면을 통한 계좌개설 수가 지난해 12월 정식 출시 이후 이달 9일 기준으로 현재 일평균 7~80여건, 한 달여 만에 계좌 건수가 2000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디지털지점’은 비대면 채널에서 계좌개설 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가입, 체크카드 신청, 스마트뱅킹앱과 연계한 예/적금 상품가입, 중금리대출 신청, 계좌비밀번호 초기화 등 다양한 업무를 영업점 방문 없이 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디지털 지점’의 인기비결은 비대면 계좌의 상품성과 간편한 개설절차, 편의성 높은 서비스에 있다. 비대면 계좌개설 절차 중 일부만 완료해도 고객정보를 일정기간 보관해 해당기간 중 중단된 절차부터 계좌개설 절차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개설 단계마다 핀테크를 적극 활용해 사진촬영을 통한 문자인식,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신분증 진위확인, 영상통화예약 기능 등 비대면 계좌개설 과정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디지털 지점’을 통해 개설이 가능한 '웰컴플러스보통예금'은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연 2.5%의 금리가 적용되는 수시입출금 상품이다. 또한, 직장인이라면 스마트뱅킹 등으로 최대 연 3%의 금리가 적용되는 직장인 우대 상품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더욱이나 자동으로 재직확인이 가능해 고객이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통한 이체거래 등에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계좌개설에 국한하지 않고, 비대면실명확인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금융권 최초로 비밀번호 초기화 등의 제신고업무를 하고 있고, 디지털지점앱과 스마트뱅킹앱을 통해 체크카드신청, 예·적금 가입, 중금리대출 업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