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근 경비임무 중인 함정을 급파하는 한편 정박하고 있던 대기함정을 비상 출동시켰다. 아울러 포항 항공대와 강릉 항공대 헬기에 해경구조대가 탑승해 수색에 나섰다.
아울러 해군함정, 동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및 인근 상선과 어선을 대상으로 수색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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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10일 오후 2시5분께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 동쪽 22마일 해상에서 상선과 어선이 충돌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근 경비임무 중인 함정을 급파하는 한편 정박하고 있던 대기함정을 비상 출동시켰다. 아울러 포항 항공대와 강릉 항공대 헬기에 해경구조대가 탑승해 수색에 나섰다.
아울러 해군함정, 동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및 인근 상선과 어선을 대상으로 수색협조를 구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근 경비임무 중인 함정을 급파하는 한편 정박하고 있던 대기함정을 비상 출동시켰다. 아울러 포항 항공대와 강릉 항공대 헬기에 해경구조대가 탑승해 수색에 나섰다.
아울러 해군함정, 동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및 인근 상선과 어선을 대상으로 수색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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