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상선 L호는 2만3269t 규모로 원목운반선이며, J호(74t, 채낚기, 승선원 7명)는 구룡포 선적으로 경비함정 등을 총동원해 수색 및 구조 중이다.
포항해경은 J호 어선 선장 및 기관장, 베트남 외국인 선원 1명 등 총 3명을 경비함정 단정을 이용해 구조했으며, 나머지 실종자는 수색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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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10일 오후 2시 5분경 구룡포 동방 22마일 해상에서 상선과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상선 L호는 2만3269t 규모로 원목운반선이며, J호(74t, 채낚기, 승선원 7명)는 구룡포 선적으로 경비함정 등을 총동원해 수색 및 구조 중이다.
포항해경은 J호 어선 선장 및 기관장, 베트남 외국인 선원 1명 등 총 3명을 경비함정 단정을 이용해 구조했으며, 나머지 실종자는 수색중이라고 전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상선 L호는 2만3269t 규모로 원목운반선이며, J호(74t, 채낚기, 승선원 7명)는 구룡포 선적으로 경비함정 등을 총동원해 수색 및 구조 중이다.
포항해경은 J호 어선 선장 및 기관장, 베트남 외국인 선원 1명 등 총 3명을 경비함정 단정을 이용해 구조했으며, 나머지 실종자는 수색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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