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05% 오른 186만2000원에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날 삼성전자는 2.82% 오른 186만1000원으로 종가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나 이날 장중 최고가는 187만원으로 전날 기록한 장중 최고가(187만5000원)를 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9조2천억원의 영업이익 잠정치를 발표한 지난 6일부터 연일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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