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얼라이드’는 정부로부터 사랑하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이 제한 시간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세계적인 거장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만나 역대급 캐스팅으로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얼라이드’가 드디어 오늘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할리우드의 ‘믿고 보는 배우’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보여줄 명불허전의 연기력,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매혹적인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깊은 내공이 묻어나는 독보적인 연출력과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들의 뛰어난 실력이 더해진 ‘얼라이드’는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매혹적인 드라마를 선사하며 새해 극장가를 완벽히 장악할 예정이다.
2017년 새해 수많은 관객들에게 가장 강렬한 카타르시스와 여운을 선사할 드라마 ‘얼라이드’는 지금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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