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권장섭 전무이사·조경식 상임이사 선임

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전무이사에 권장섭 이사를, 상임이사에 조경식 인천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권장섭 신임 전무이사는 1959년 대구 출신으로 청구고와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신보에 입사했다.

이후 안동지점장, 대구서지점장, 남대문지점장, 대구경북영업본부장, 자본시장부문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2002년 12월에는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경식 신임 상임이사는 1962년 제주 출신으로 제주제일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신보에 입사해 SOC보증부장, 신용보증부 본부장, 충청영업본부장, 인천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2006년 2월에 기획예산처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권장섭 신임 전무이사, 조경신 신임 상임이사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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