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3명의 승진 및 신규 선임 임원 중 해외 관련 임원이 7명에 달해 해외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제고 등을 고려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승진 <전무> △이경석 <상무> △김민경 △안재영 <상무보A> △이상엽 △이종현 △유종식
◇신규 임원 선임 <상무보B> △김우상 △서정호 △한승표 △엄경륜 △손일주 △신동규 △황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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