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17회에서는 혼란스러워하는 심청(전지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가라고! 듣지 말았으면 좋겠어, 내 생각!"
청이는 전생의 허준재(이민호)와의 끝을 보게 되자 혼란스러워하며 준재에게 자신의 생각을 들키지 않으려 애쓴다.
또 준재는 심상치 않은 강서희(황신혜)의 행동에 물증을 모으기 시작하고, 홍형사(박해수)와 힘을 합쳐 아버지를 데려올 준비를 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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