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38억원이 순유출됐다. 420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858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 지수가 2040을 넘어서면서 투자자들의 펀드환매 행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18억원이 순유출됐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399억원이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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