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칼부림 사건'은 지난 2012년 강남 신사동의 모 유흥주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옆 테이블과 시비 끝에 쿨의 멤버 김성수의 전처 강모씨가 괴한의 흉기에 찔려 살해된 사건이다.
당시 그 자리에는 박용근과 채리나도 함께 있었으며, 박용근도 일행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괴한의 흉기에 치명상을 입고 병원 생활을 한 바 있다.
채리나는 다행히 특별한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현장에서 절친한 언니를 잃은 슬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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