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2015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재육성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연천군 관내에서 판매되는 롯데주류의 “처음처럼”1병당 30원을 적립하여 연천군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업무협약으로 롯데주류는 지난해 판매적립액과 상관없이 1천만원 정액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규선 군수는 “어려운 경제 속에서 판매적립액도 저조한 실정에 정액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롯데주류에 감사드리며, 장학금 적립 업무협약에 따른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