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다운점퍼, 오리털점퍼, 롱부츠, 머플러 등 인기 방한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2017 방한 상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운점퍼, 오리털점퍼 등 방한 의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앵클부츠, 롱부츠, 장갑, 머플러 등 인기 방한 상품도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다운점퍼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몽벨에서 최대 60% 할인해 각각 6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밀레의 경량 다운점퍼는 8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여성브랜드 오조크와 SOUP에서는 겨울 패션 필수 아이템인 코트를 최대 80% 할인해 각각 7만원대와 12만원대부터 제공하고, KL의 오리털점퍼는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다양한 방한 상품도 마련했다. 구두 브랜드 미소페에서는 방한 기능을 높여줄 앵클부츠를 10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엘칸토의 롱부츠는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겨울철 외출 시 체온 유지에 효과적인 패션갤러리의 장갑은 2만원대에 판매하고, 하라주쿠의 머플러와 엘르이너웨어의 방한 내의는 각각 1만원대에 제공한다.
이 외에 마르페광장에서는 남성 브랜드의 방한 상품 특가전을 개최해 지오지아의 니트와 코트를 각각 3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킨록by킨록앤더슨의 코트와 정장은 각각 8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본지플로어에서는 최대 80% 할인해 점퍼와 정장을 각각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한편,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2017 스키∙보드 대전’을 진행해 스키와 보드 의류 및 용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스노우보드웨어 전문 브랜드 슈가포인트의 스키재킷과 바지는 각각 5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스키∙보드 안전 장비인 장갑과 고글은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3일부터 3일간 단일 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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