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이하 ‘앤드지’)'는 2017년 시즌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오버핏 코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코트는 단정한 실루엣을 강조한 기본 오버핏 디자인으로, 분홍색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앤드지 담당자는 “색상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한 제품으로, 따뜻한 핑크 컬러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생기를 불어넣으며 한층 화사함을 더해줄 것"이라며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일상생활까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어느 스타일과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어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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