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기현 시장을 비롯, 시의회의장, 울산교육감, 장애인 단체장 및 장애인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장애인인권선언문 낭독, 신년인사, 덕담나누기, 시루떡 자르기, 건배제의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성인지적장애인 15명으로 구성된 드림하이 합주단의 연주와 축하공연으로는 테너 김명재의 독창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울산시 등록 장애인은 4만 95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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