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영상기자단 ‘라이트’는 부평구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와 사회 이슈를 취재하고, 다양한 장르의 영상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청소년영상기자단원은 청소년수련관 2층에 있는 영상미디어센터의 스튜디오와 편집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장비 대여도 상시 가능하다. 또한 영상 제작 관련 전문교육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영상미디어분야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단원들은 다양한 제작 지원을 통해 자신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이를 연말 영상제를 통해 보여주게 된다.
영상과 미디어에 관심 있는 부평구 거주 중∙고등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홈페이지(www.bpy.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bpy2200@hanmail.net)이나 직접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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