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신설되는 해외채권운용실 담당으로 한국투자공사(KIC)의 채권운용실장이었던 김두영 이사(사진)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두영 실장은 지난 10년간 KIC에서 해외채권운용을 담당해 왔다. 2013년부터는 KIC 서울본사와 뉴욕, 런던 지사의 운용인력을 총괄하며 37조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책임졌다. 관련기사 증시 달구는 수출주 얼마나 뛸까 인크, '공유경제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 실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