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미쓰에이 수지가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복수의 방송관계자로부터 수지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제작된다는 것이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오 봐야지 스타의 리얼리티는 항상 잼나더랄라랄라(duwn****)”, “상상도 못했는데 수지의 단독 리얼리티라니 너무 좋다(narv****)”, “대박 흥해라~(soch****)”, “대박...무조건 본방사수각이다 이건(mhwa****)”, “헐 오프더레코드 재밌었는데..(dmsw****)”, “수지 올초부터 열일하네(angk****)”, “수지 실제로 보고 악플 안쓰기로 했다.. 이쁜거 인정(juli****)”, “농약같은 가스나 솔로곡 빨리 듣고싶네(dkan****)”, “와 그래서 서로 맞팔했나 ㅋㅋㅋ 오예 잼나겠다(cali****)”, “얼른 보고 싶다.(k873****)” 등 많은 기대감을 보여줬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게 될 프로그램은 2008년 방송된 Mnet ‘오프 더 레코드, 효리’의 수지 버전이다. 전작을 연출한 최재윤 PD가 이번에도 프로그램을 맡았다. 수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방송 등에서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일상과 사생활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 복귀하면서 내놓는 첫 솔로앨범 ‘Yes? No?’와 관련된 이야기들도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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