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대선 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10년간의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돌아와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3일,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사실상 본격적인 대권 행보를 시작하는 반 전 총장,
앞으로 어떤 세력과 손을 잡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반 전 총장 측은 일단 설 연휴까지는 정치권 인사를 만나기보다는 현장을 돌면서 서민과 취약계층, 청년층 등과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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