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2017년 첫 FIFA 랭킹 ‘37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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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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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한국 축구가 2017년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37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2일(한국 시간) FIFA가 발표한 1월 랭킹 포인트에서 699점을 얻어 지난달과 같은 37위를 지켰다.

지난달 랭킹 발표 후 A매치가 없었기 때문에 한국 뿐 아니라 FIFA 랭킹 전체적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에서는 이란이 29위로 가장 높았고,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호주가 44위, 일본이 46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가 FIFA 랭킹 1위를 변함없이 지켰고, 그 뒤를 브라질, 독일, 칠레, 벨기에 등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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